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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조국신당 가입 창당 당원 홈페이지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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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선거를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신당 창당 선언을 하게 됩니다. 지난 2월 15일에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하였으며, 며칠 지나지 않아 구글폼을 이용하여 입당 가입 신청의사를 밝히는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지난 20일에는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임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조국신당 홈페이지에서 당원 가입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했다고 언론에 전하였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정당에 관심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신당 홈페이지 바로가기

 

상단 링크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치면 민주당원 조국신당 가입이 가능한데, 혹시나 절차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자세히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임시 개설한 조국신당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에 새로운 조국을 위한 시민행동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상단에도 입당 신청이라고 되어 있지만, 홈페이지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입당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국신당 입당신청 바로가기

 

 

입당 신청 전 당원가입 절차 안내를 읽어 보신 후, '위 내용에 동의합니다'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해주시고서 '입당 신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당원가입을 위해 입당 신청을 클릭하시면 MODUS/GN이라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가 나옵니다. 조국신당은 신기하게도 모든게 전자로 진행되기에 다른 당보다 뭔가 있어보였습니다.

 

 

3가지 약관을 체크하시고서 '동의하고 서명하기'를 누르시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서명자 정보 입력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본인 인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조국신당 당원 가입 바로가기

 

 

그럼 요로코롬 조국신당 당원 가입원서가 나오는데, 성명, 휴대전화,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성별), 직업, 주소를 기재해주시고 신청인 날인을 마우스로 슥삭 그려주시면 됩니다.

 

 

현재 조국신당은 3월 초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현재 당원 가입 신청자가 많다고 합니다. 비록 민주당원이냐 조국당원이냐 라는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조국신당 한 관계자는 "임시 웹사이트 오픈 전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미리 신청한 사람들을 포함하면 수가 30,000명에 달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아마 개혁신당에 버금가는 파급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민주당과는 함께 나란히 걸을 수 없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목표는 민주당과 같으나 민주당보다 더 앞서서 싸울 것이라고 전하였으니, 조국신당의 향후 행보가 기대스럽습니다.

 

한편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작가 조정래와 배우 문성근을 후원위원회에 공동 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새 정당이니만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고 응원해주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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